2012 12월23일 휴식형 템플스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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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강인례님의 댓글
강인례 작성일
등명스님~
아침 공양하시고~ 차 한잔 드시며~
스님 책상 위 노트북앞에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셨군요~~맞죠?!! 호호~
올리면서 저희 생각도 하셨죠~?? ^^
그곳을 떠나오며...꿈이었나 싶기도했고
지금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~ 콕 집어~등명스님이요~호호
얼마 되진 않았지만 사진보며 다시 한 번 그 날을 추억하다 갑니다~
많은 이들 만나셔서 좋은 말씀 해 주시는 등명스님!
건강하시고...감사합니다
-눈 날리는 편백나무 숲을 흰 고무신으로 거닐던 고무신 부대 올림!^^
등명님의 댓글
등명 작성일
차 한 잔의 여유로 노트북 앞에 앉아 여러분을 만나 봅니다.
이름값을 못해서 이름을 알려주는 것을 많이 망설였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알려져 버렸군요.
이름이야 홍길동인들 임꺽정인들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. 그 본질만 변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가 부처인 것을..
내 말이 좋은 것이 아니고 내 말을 좋은 말로 받아들인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정신입니다.
부디 영인된 사진 처럼 늙지 않고 영원히 행복하시기를 불전에 발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